광물계 바인더로서, 가장 오래 사용 된 원료 중 하나입니다.
천연 석고는 바닷물을 증발 시켜 침전된 퇴적물로 만들어 집니다. 건재용 석고는 생석회에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120~130℃로 소성 하여 만듭니다. 반면, 탈황석고는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보전기술인 탈황 프로세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.
천연석고의 제조 시스템의 사례를 제시하면, 다음과 같습니다.
원료입도: 2mm 이하
수 분 량 : 0.8% 이하
제품입도: d97<100 μm
Capacity : 8~10 t/h
천연석고는 마모성이 있는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, 천연석고의 제조에는 테이블롤러밀 AWM이 최적입니다. 해당 설비는 상부에 Micron Separator MS 를 내장하여 최대 입도 제어가 가능합니다.
또한 원료의 수분 함유율이 0.8%를 초과할 경우 건조도 가능합니다. 제품은 분쇄 처리 중 잔류수분값 0.5%까지 건조됩니다. 분급에어는 가열되어 시스템 내에서 재사용됩니다. 이 시스템에서는 블로워, 분쇄기, 분급기에서 나온 열이 재이용되므로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 약 25%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합니다.
이 시스템은 FGD 석고 등 다른 유형의 석고 제조에도 이용 가능합니다. 요구되는 Spec에 따라, 한층 더 낮은 Top size가 필요 한 경우, 소성 후 Fine impact mill UPZ을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MS를 UPZ 후단에 배치합니다.